KSPO(케이스포) 여자축구단이 축구교실을 연다.
오후 3시부터는 한별고 선수들이 KSPO 여자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공단 관계자는 전북 무주로 전지 훈련을 떠난 KSPO 선수들이 훈련기간 중, 연고지 전북 지역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초중고 여자 축구팀 지원함으로써 지역 여자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여자축구선수들 138명에게 유니폼을 증정하고 한별고 등 행사에 참여한 축구팀 4팀에 축구공 40개를 전달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