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http://www.lottedfs.com, 대표 최영수)이 화장품 브랜드 키엘과 함께 다문화 아동지원사업을 전개한다.
키엘은 사회 환원에 대한 신념으로 어린이 후원 활동, 환경 보존 활동, 에이즈 퇴치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1851년 뉴욕의 한 약국에서 출발한 키엘은 최상의 천연 성분을 엄선하여 페이스, 바디, 헤어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만을 제조해 오고 있다. 특히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15초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 키엘 제품 중 단일 제품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25ml의 점보 사이즈도 판매 중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인터넷면세점은 키엘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 습득, 건강한 다문화적 정체성 확립 지원 등의 다양한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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