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명품 커피와 홈메이드 정통 패스트리가 함께하는 국내 토종 명품 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가 신제품 '잉글리쉬머핀'을 출시하고 새로운 모닝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되며 1인 세트 5000원, 2인 세트 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세트 4000원, 2인 세트 7000원에 판매한다.
'잉글리쉬머핀(English Muffin)'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달지 않은 납작한 빵으로 수분율이 75%로 매우 높고 머핀보다 더 쫄깃하다. 납작한 크럼펫 (Crumpet)과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빵이다.
벨라빈스커피 관계자는 "벨라빈스 을지로점 부근에는 많은 호텔이 분포, 간단한 아침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의 수요가 많아 잉글리쉬머핀과 모닝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의 반응 및 테스트를 거쳐 벨라빈스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라빈스커피는 7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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