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더샘'이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전원은 더샘의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주 광고 촬영을 진행 했으며, 아침부터 밤 늦게 까지 계속된 강행군에도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가희는 더샘과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에 있는 일본 유명 뷰티 칼럼리스트, 우에다 사치코가 촬영장을 방문하자,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해 촬영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샘 이용준 대표 "애프터스쿨은 개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그룹으로 여성라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애프터스쿨이 최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해외 고객들에게 더샘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