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NX 시리즈와 함께 카메라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급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 다지기에 나섰다.
올 초 출시된 삼성NX시리즈 4번째 모델인 삼성NX11은 기능조절 i-Function 렌즈를 적용, 사용 편의성을 살리고 기존 DSLR의 고화질은 유지하면서도 두께와 무게를 40%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휴대성을 강화한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삼성NX11은 기존 'NX100','NX10'과 마찬가지로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1460만화소 대형 APS-C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DSLR같은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NX10이 안정감 있는 전통적인 SLR 스타일의 클래식한 분위기였다면 NX11은 부드럽고 세련된 곡선미에 인체 공학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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