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본격적인 여름 정기 세일에 앞서 미리 여름 휴가를 떠나는 출국객들의 실속 쇼핑을 위해 오는 7월 24일까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시즌오프 세일로 에트로(ETRO), 발리(BALLY), 구찌(GUCCI), 펜디(FENDI)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 했을 시, $300(3만원), $500(5만원), $1000(10만원), $1500(15만원), $2000(20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탑승동(Gates 101~132) 이용고객은 비행기 출발시각 1시간 전까지 탑승동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로 오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200 이상 구매 시 1만원, $50 이상 구매 시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내국인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U$300 구매 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3만원권, U$500 구매 시 5만원권, U$800 구매 시 8만원권, U$1,200 구매 시 12만원권, U$2,000 구매 시 20만원권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면세점은 7월 31일까지 빈폴, 버버리(Burberry), 캠퍼(CAMPER), 게스(GUESS) 등의 브랜드가 최대 40%까지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스페인 명품 슈즈브랜드 캠퍼는 1켤레를 구입하면 20%, 2켤레를 구입하면 30%를 할인해 준다. 또한 관광공사면세점 내에 위치한 상설할인매장에서는 막스마라(MaxMara), 미소니(MISSONI), 레스포삭(Lesportsac) 등의 브랜드를 연중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하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정기 세일에 앞서, 미리 휴가를 떠나는 출국객들의 기쁨을 배로 만들어 주기 위해 실속 있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 출국하기 2~3시간 전, 미리 도착해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여유 있게 쇼핑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점으로, 화장품, 향수, 부티끄, 패션, 주류, 담배 등을 한 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