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 전도사'로 활약할 대학생 50명을 뽑아 이달말부터 9월 중순까지 3개월간 '스마트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 SKT 본사와 T world smart 매장 등의 영업 현장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및 서비스 카운셀링을 진행하고, SKT 대리점의 영업 환경 및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 관점에서의 평가 및 제안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영업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규 서비스 마케팅 방안,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수립 등 다양한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