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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마트폰 전도사' 프로그램 운영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6-27 10:12 | 최종수정 2011-06-27 10:12


SK텔레콤이 '스마트폰 전도사'로 활약할 대학생 50명을 뽑아 이달말부터 9월 중순까지 3개월간 '스마트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첨단 기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대한 마케팅 제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서포터즈'는 ICT관련 전문지식과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 영업현장 실무 및 마케팅 프로젝트 수행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들은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 SKT 본사와 T world smart 매장 등의 영업 현장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및 서비스 카운셀링을 진행하고, SKT 대리점의 영업 환경 및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 관점에서의 평가 및 제안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영업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규 서비스 마케팅 방안,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수립 등 다양한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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