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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스포츠조선 올해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HK저축은행(행장 김종학 www.hkbank.co.kr)의 맞춤형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119머니 맞춤대출'이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HK저축은행은 '119머니 맞춤대출'로 인해 대출 신청률이 기존보다 40~50% 증가한 대출신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층도 신용등급 우량고객들의 신청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19머니 맞춤대출'은 신용등급 외에 직종 및 직군을 세분화해 그룹별로 고객특성을 감안해 한도를 부여한다. 직장인 및 자영업자, 프리랜서, 주부 등 직군별 대출이 가능해 특히 우량직군 재직자 및 전문직은 한도 산정시 반영해 한도를 늘릴 수 있다. 또 금리 면에서도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이 본인의 한도보다 낮게 대출 신청을 할 경우 추가적인 금리할인도 제공한다. 아울러 상환기간도 고객의 자금 스케줄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만기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은 최근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신용카드사 및 대부업체 등 다양한 금융회사들이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세분화된 평가기준을 적용해 고객 신용도에 따라 신용도가 높은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한도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편,신용등급 9등급이하의 저신용 고객들에게도 대출이 가능함에 따라 고객편의성을 최대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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