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6월 26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6-24 12:00


박태종 기수

강손(1경주 5번)=단점이던 스타트 능력이 보완되며 경주 능력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타이트한 기승을 하겠다.

런웨이(8경주 4번)=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로, 강해진 상대 그리고 늘어난 경주 거리 극복이 관건이다. 성장세의 모습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부민호 기수

마이티두바이(2경주 12번)=주행 불량한 모습 훈련을 통해 많이 호전되고 있지만 완전하진 않다. 말 그대로 악으로 깡으로 능력 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조인권 기수

실비아그린(3경주 9번)=기승 경험은 없지만 동영상을 통해 장, 단점을 파악했으며 능력 발휘에 집중하겠다.

두솔장군(5경주 4번)=현군에서의 적응능력이 쌓여가는 과정의 경주마로 안다. 초반 능력 그리고 근성을 주무기로 뛰어주는 만큼 포지션 경쟁에 집중하겠다.


윤영민 기수

제우스(4경주 11번)=훈련을 통해 경주마를 파악했으며 경주 능력의 변화를 보이는 만큼 초반 포지션 경쟁에 집중하며 능력 발휘에 최선 하겠다.

장추열 기수

머니특급(10경주 6번)=두 번째 기승 호흡하게 된 경주마다. 전형적인 추입유형의 경주마로 추입 타이밍 포착과 진로 확보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문세영 기수

수성티엑스(10경주 11번)=항상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주고 있는 경주마다. 미세하게 보이지만 늘어난 부담중량이 관건이며 훈련과정은 충실히 소화했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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