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도둑을 골탕 먹이는 초인종'을 개발해 25만 파운드(4억 4000만원)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소년이 있어 화제다.
심(SIM)카드가 내재된 이 초인종은 이미 영국 내 대형통신사인 콤텔 이노베이트와 2만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또 다른 통신사와도 2만 5000개를 추가 계약을 맺기로 약속이 된 상태. 그 액수는 최소 25만 파운드(4억 4000만원)에 이른다.
로렌스는 당장 이 돈으로 컴퓨터 게임팩을 많이 사고 싶지만, 부모님의 뜻에 따라 훗날 대학등록금 등으로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