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코스매틱이
또 공해나 온도변화 자외선 등에 의해서도 쉽게 영향을 받지 않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약물전달 기술 중 하나인 하이드로젤 형태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쉽게 조절이 가능한 하이드로젤의 구조는 젤에 약물 탑재를 가능하게 한다.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게 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에 특정약물 농도를 장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응용한 하이드로라이즈텍 마린 콜라겐은 자칫 불안정해지기 쉬운 콜라겐의 한계를 뛰어넘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즉각적이며 오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주장이다.
이뿐 아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콜라겐의 고유 역할에 충실하여 넓어진 모공, 여러 종류의 주름, 칙칙한 피부톤, 늘어진 피부, 거칠거칠한 피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른 바이오아쿠아 제품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