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3경주 6번)=1주일 만의 출전이지만 순발력과 힘이 좋고 뚜렷한 강한 상대 없어 직전처럼 무리한 초반 힘 안배 실패만 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단 거리 충분한 입상 값어치 있어 입상 기대.
제갈공명(9경주 5번)=힘이 좋아 중반 이후 능력 발휘 가능한 중거리 보다 최장거리에 적합한 마필이다. 가파른 전력 발전하는 마필들이 많아 결코 쉬운 경주는 아니지만 경주 거듭할수록 힘과 주행 자세 안정되고 있고 의외로 기수와 호흡도 잘 맞아 선두와 거리 차이만 잘 유지하면 선전 기대.
<검빛경마 제주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