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展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전시된 걸작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는 도슨트 영상을 함께 제작하고, 전시회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삼성 스마트TV로 제공되는 도슨트 영상을 통해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전시회를 알차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주는 5㎜ 초슬림 디자인의 최신 스마트TV를 통해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생생한 화질의 영상으로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갤러리 온(Gallery on)',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명화' 등 12종의 명화감상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