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주 가막산을 찾아 깊은 산속에서 고귀하게 피어나는 천연 희귀식물 '천녀목란'을 체험하는 '자인 천녀목란 원정대 3기' 행사를 진행했다.
산행 후 야외에서 진행된 '동안 뷰티 클래스'에서는 에센스와 크림으로 셀프 마사지를 배우는 등 피부를 소중하게 가꾸는 동안 비법을 전수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장재경씨(32세)는 '평소 화장품 원료의 대부분은 화학성분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귀한 천연식물이 원료로 쓰인다는 사실에 감탄했다'며, '산행과 더불어 귀한 천녀목란도 직접 보고 야외 뷰티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녀목란은 코리아나화장품의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인 '자인'의 주요 성분으로, 코리아나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특허를 받은 귀한 성분이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본초강목', '약성론'에 비범한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3년여의 연구 끝에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한방화장품 자인(姿人)에 접목시켜 핵심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자인 불로 크림'뿐 아니라, '자인 천녀목란 미백 크림', '자인 생기 진 에센스'가 천녀목란을 함유한 대표 제품이다.
또한 2008년부터 지식경제부장관상,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하고, 해외 유명 화장품 기업인 G사와 C사에 미백 기능성 원료로 수출하는 등 그 효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현재 '자인'은 홍콩과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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