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시작하는 첫번째 금요 경주다. 상대적으로 축마가 서 있거나 압축이 가능한 편성과 전력 차가 미세한 혼전 양상의 경주의 구분이 뚜렷해 보이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는 경주를 잘 선택해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하루다.
제5경주는 선두력과 끈기 겸비했고 걸음 계속해서 늘고 있는 ④선오브뷰티가 약한 상대 만나 3연승 유력한 가운데 종반 탄력 좋은 ③센트럴코스트가 상대마. 거리 줄였고 출발지 이점있는 ①최선돌파와 실전 거치며 걸음 늘고 있는 ⑤대찬돌이가 가세하는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