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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테일러메이드가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24일 앰배서더 발대식에는 골프라노,배우 김성수 등이 참석해 충북 청주에 준공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을 견학한 뒤 골프장에서 TP5, TP5x필드 테스트를 통해 볼을 직접 체험하며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 청주 공장은 지난 2021년 테일러메이드가 낫소 골프 주식회사 인수 후 설립한 신공장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버티와 대만에 있는 공장에 이어 회사의 세 번째 글로벌 골프볼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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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5 골프볼은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5피스 투어 볼. 스핀에 최적화된 새로운 스피드 랩 코어가 향상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TP5는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TP5x는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앞세워 마케팅에 나선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임헌영 대표이사는 "2025 TP5앰배서더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앰배서더 분들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테일러메이드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나누고 골프를 즐기는 모두와 함께할 수 있도록 테일러메이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