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골프 대회가 8월 16일 충북 음성군 감곡CC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SK텔레콤이 후원하는 김한별, 이보미, 이승민과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인 박은신, 백석현, 최진호, 배용준, 윤채영, 김지영 등이 각각 2명의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루기로 했다.
또 최경주재단이 이번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발달장애인 앙상블 공연과 미술품 전시 등도 함께 진행한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