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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예은이 SBS 예능 '런닝맨'에서 혼자만의 삼각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9월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가을맞이 MT를 기념해 예측불허의 '인천-부산 윷놀이'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족구 대신, 김동준과 엔믹스 해원의 고향을 거치는 윷놀이로 진행됐다. 유재석은 과거 1970년대부터 윷놀이를 해왔다며 경험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본인의 차례가 돌아오자 모두가 '윷놀이 판정단'으로 변해 그의 플레이를 감시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의 이번 가을맞이 MT 레이스는 2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며,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치열한 칼퇴근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