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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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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은 김민재가 불안하다며 타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여러차례 보도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생각은 달랐다. 프로인트 디렉터와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뱅상 콤파니 감독 역시 두 선수를 강하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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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타 영입을 확정짓기 위해 수비 포지션에 한명을 방출해야 한다.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해야한다. 하지만 한지 플릭 감독이 독일 대표팀 시절부터 함께한 타 영입을 강력히 원하는만큼, 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