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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밴트랙코리아가 한국골프대학교에 골프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후배들이 청출어람 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골프코스경영과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밴트랙코리아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미국 밴트랙과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국내 잔디관리시장에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골프장 코스장비가 생소하던 국내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