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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임성재가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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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 버디로 출발한 임성재는 12번홀(파5)에서 283m 티샷과 259.6m의 세컨샷으로 단숨에 그린에 올라왔고, 7.42m 짜리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단숨에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자리 잡았다. 기세를 탄 임성재는 1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 단독 선두까지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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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