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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마다솜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다솜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거둔 것이 아니기에 팬과 사회로부터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외계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