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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효주와 이예원이 '크리스에프엔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효주-이예원은 3일 대전 유성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박현경-전예성, 이가영-허다빈, 안지현-이정은6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른 포인트를 적용하는 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제주 에버리스CC 레이크-새별 코스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유효주-이예원은 후반에만 버디 7개를 기록하는 집중력 속에 총 38점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안지현-이정은6가 32점으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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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