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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 시애틀의 골프 사진작가가 1년에 450차례 18홀 골프 라운드에 성공, 기네스 세계기록을 작성했다고 UPI통신이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커니그는 RV 차량을 타고 다니며 골프를 친 기록을 온라인상에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캐시와 조서넌 위버 부부가 세운 449라운드를 넘어선 기록이다.
커니그는 올해 안에 50회를 더해 500회를 채운다는 계획으로 계속 골프 라운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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