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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상금 220만 달러(약 29억5천만원·우승 상금 33만 달러)를 걸고 서원밸리 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다.
작년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고 코다도 4년 만에 한국 대회를 다시 찾는다.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에서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와 신인왕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또 1년여만에 LPGA 무대에 복귀하는 박희영은 특별 초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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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