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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엄정현(24)이 2023 KPGA(한국프로골프) 스릭슨투어 17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KPGA 투어프로로 입회한 엄정현은 주로 스릭슨투어에서 활약 중. 엄정현은 "내 강점인 아이언샷을 살리고 부족한 퍼트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싶다. 매순간 긍정적인 생각으로 멘탈적인 부분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남은 3개 대회서 상위권에 자리해 반드시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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