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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은 '골프 여제' 박세리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DBX707'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세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워와 속도는 물론 탁월한 정확성, 다이내믹한 감각, 드라이빙 몰입감 등 제가 속한 분야와도 연관 지을 수 있는 특성들의 놀라운 조화가 DBX707을 최고의 SUV로 만든다"고 말했다.
그렉 아담스 애스턴마틴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은 "DBX707과 박세리는 각자 분야에서의 선구자"라며 "한국이라는 거대한 잠재 시장에 DBX707의 핵심 가치를 강조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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