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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방신실이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은 173㎝의 키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는 올해 KLPGA 투어 신인이다.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골프 선수로서 경쟁력을 갖춘 방신실의 지속적인 성장 모델이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회사의 성장 방식과 일맥상통한다"며 "방신실 선수와 함께 세계 최고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전 세계 고객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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