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재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지난주에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세웠던 고진영은 기록을 1주 더 늘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고진영의 뒤를 이었고 김효주(9위), 전인지(16위), 박민지(25위)도 제자리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37계단 뛰어올라 103위가 됐다.
kho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