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펼치는 '익사이팅 골프 팀 챌린지'가 14일 밤 10시30분 SBS골프에서 새롭게 방송된다.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모델이 총 네 팀으로 나뉘어 1000만 원 상당의 우승 상품을 걸고 펼치는 골프 대결.
가수 겸 탤런트 육혜승,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 등 평균타수 85타 미만의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한 여자 셀럽들도 출전한다.
|
|
소문난 장타왕 윤석민과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10m를 자랑하는 육혜승의 남녀 에이스 맞대결 결과가 관심사. 앤디 또한 주 특기인 정확한 아이언샷을 뽐내며 육혜승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경기는 승패에 따라 승점이 다르게 주어진다. 총 6번의 리그전을 거쳐 상위 두 팀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어 매 회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제공=SBS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