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아래부터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현희, 유남규, 홍승석 대표, 박노준 협회장, 조계현, 김세진, 이종애, 이상희, 강승훈, 홍성흔, 송진우, 최현호. 사진 제공=볼빅
국산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이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스포츠 꿈나무 후원 및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팀 볼빅 국가대표 레전드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3일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볼빅 홍승석 대표와 박노준 국가대표선수협회장, 유남규(선수협회 수석부회장), 조계현, 송진우, 김세진, 진종오, 남현희, 홍성흔(선수협회 부회장), 최현호(선수협회 이사) 등 스포츠 레전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K브랜드를 대표하는 양측의 핵심 역량을 집중시켜 대한민국 스포츠 및 골프 산업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팀 볼빅 국가대표 레전드 1기는 총 14명으로 박노준, 조계현, 송진우, 이상훈, 홍성흔, 정근우(이상 야구), 김세진, 신진식(이상 배구), 유남규(탁구), 김광선(복싱), 남현희(펜싱), 진종오(사격), 방승훈(수영), 최현호(핸드볼) 등 각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던 빅 네임들이 대거 포함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