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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NH농협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골프특화 'zgm.rounding(지금.라운딩)' 카드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XGOLF 또한 골퍼를 위한 홀인원 축하금 100만원 혜택을 마련했다. XGOLF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골프장 예약 후, 'zgm.rounding' 카드 이용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월실적 충족 시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업종 이용액에 5% 청구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국내 국제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 등 부가 혜택도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NH농협카드와의 이번 협업은 꾸준히 증가하는 국내 골프인구에게 더욱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XGOLF와 쇼골프는 골프문화 확산과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