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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미국 내셔널 홀인원 등록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1이다. 한마디로 '정말 어렵고 귀하다'는 얘기다. 구력이 30년 이상의 주말 골퍼들도 평생 한번 경험하기 어려운 게 홀인원이다. 그런데 전남 여수 디오션컨트리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퍼 2명이 같은 홀에서 연달아 홀인원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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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CC에선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KLPGA 박민지, 박현경 프로 등 국내 정상급 선수 30여명이 참가하는 '디오션 비치콘도·발리스틱컵 골프구단 대항전'이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