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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유례 없는 호황기를 보냈던 지난해 국내 골프장 주 이용층과 지역, 비용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골프장 예약 비중은 남성이 85.4%로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16.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령대 별로는 40대가 40.5%로 1위를 차지했고 50대(39.3%)와 60대(9.8%)가 뒤를 이었다.
1박 이상 골프투어 비율은 강원도가 33.8%로 가장 높았다. 충청도(23.6%)와 전라도(16.4%)가 뒤를 이었다. 골프투어 예약 비중은 남성이 73.5%였고, 금요일 출발(18.7%)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골프투어 주 이용 연령층은 50대(48.7%)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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