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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문화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간 1억8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후원하는 2023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사회 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팬데믹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시작한 후원 사업을 올해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다양한 선행을 베푸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사업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골프존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과 골프존뉴딘그룹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