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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일 서울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의 2022년 첫 교육을 시작했다.
KLPGA 마스터 프로페셔널 자격 과정은 레벨1(베이직), 레벨2(어드벤스), 레벨3(마스터)로 구성된다.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스윙 원리의 이해를 목표로 하는 레벨1은 '골프 전문 교습가의 소양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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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까지 순차적으로 이수하는 회원에게는 'KLPGA 마스터 프로페셔널'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패를 비롯해 교육 자료집, KLPGA 주관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하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실제로 지난해 자격 과정 취득자 중 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박보영(36)과 윤지선(47)이 올해에는 레벨2 과정에 마련된 '퍼팅 트레이닝 지도법'과 '골프 멘탈 코칭법'의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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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