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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의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가입 회원사가 400개를 돌파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수도권 인기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300여개의 골프장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어 회원사의 선택의 폭이 넓다. 또 다른 장점으로 연회비 없이 계약된 예약 횟수 내 4인 무기명 예약을 월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에 매우 특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시 3여 년 만에 신멤버스에 가입한 누적 회원사 수는 약 400여 개. 금융, 제조, 제약,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회원사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신멤버스의 계약 만료 후 재가입률은 90% 이상이며, 코로나 이후 지속되고 있는 골프 부킹 대란을 대비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들의 신멤버스 상품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멤버스본부 박상미 실장은 "신멤버스를 이용중인 회원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수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 초청 및 사은품 지급 행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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