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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페퍼저축은행(장매튜 대표)이 유수연 강예린 등 한국여자프로(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 프로골프 선수 5인의 후원을 진행했다.
5명의 선수들은 2021년 1년간 페퍼저축은행의 후원선수로서 활동하며, 모자와 경기복 등에 페퍼저축은행의 CI를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KLPGA 선수의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후원으로 스포츠 선수들과 스포츠 팬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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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됐다. 이후 경기도와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성장해 2020년 12월 말 기준 총자산 규모 톱 5 저축은행으로 도약했다.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2019년 12월 기준 약 64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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