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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을 경험했다.
최근 무릎 부상으로 한 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켑카는 파머 대회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떨어진 것부터 부진이 시작됐다. 정규타수 만에 그린을 공략한 것도 다섯 차례에 불과했다. 퍼트 수는 30개를 웃돌았다.
역시 최근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공동 43위, 혼다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것이 부진의 전조현상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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