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에서는 최혜진(29.02%) 조정민(27.53%) 이소영(26.56%) 배선우(25.16%) 김아림(20.96%)이 1~2언더파 구간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승현(22.75%)과 장하나(21.70%)는 1~2오버파에서 가장 많은 투표율이 몰렸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