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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이 고려대학교 18학번이 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도 철저히 준비해 학업과 골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덧붙였다.
최혜진의 입학으로 고려대는 '골프 스타의 산실'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김효주(23)를 비롯해 리디아 고(20) 김세영(24) 전인지(23) 등이 고려대 출신 학생이다.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한 이후에도 한화클래식 5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하는 등 슈퍼루키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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