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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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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가장 잘 치는 BMW 오너는 누구일까 .
글로벌 모터 기업 BMW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BMW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골프클럽에서 열린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내셔널 파이널을 열어 최종 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50명의 BMW 오너 중 남자 우승자 2명과 여자 우승자 1명은 내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남아공 조지팬코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995년에 시작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A·B조, 여자조 등 총 3개 조로 나뉘어 8차례의 예선전을 치렀다.
현재 50개국 BMW 고객 12만 여명이 참여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에는 전 세계에서 단 150여 명만이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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