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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의 샛별 박성현(24)이 투어 2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1, 2번 홀 연속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박성현은 8, 9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서도 3타를 더 줄이며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인경(29)도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로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운정(27)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를 달리는 중이다.
이미림(27), 양희영(28), 김효주(21), 강혜지(27)는 모두 3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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