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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강타할 박성현(25)이 LG전자와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 3년간이다.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그램노트푹 등도 후원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랭킹 1위 박성현의 끊임없는 잠재력과 스타성에 주목, 향후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