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화(27·대방건설)와 오지현(20·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보경(30·요진건설)은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랭크됐다. 지한솔(20·호반건설)과 조정민(22) 김도연(26·지스윙)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조윤지(25·NH투자증권)는 1언더파 71타를 쳐 단독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자영(25·LG)은 7번홀(파3)에서 기분 좋은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1오버파 73타,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고진영(21·넵스)은 기권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