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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는 박인비의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및 전인지의 한·미·일 3개국 메이저 대회 석권을 기념해 '팀 스릭슨 메이저 대회 대기록 달성 기념 이벤트'를 전국 던롭 취급점에서 진행한다.
한편 올 초 리뉴얼된 성능으로 선보인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이전 제품보다도 한층 더 소프트해진 타구감과 안정된 스핀 성능으로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이보미 등 톱 프로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시즌 전 세계에서 54승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011년부터, 전인지는 2014년부터 스릭슨 Z-STAR를 사용하고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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