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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IN&OUT]스카이72, '하늘코스 잔디 이름 맞히기' 이벤트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21:18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하늘코스에서 오는 16일 개막하는 KLPGA 최대 상금 규모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코스 하늘코스 잔디 이름을 맞춰라'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의 하늘코스는 2005년 개장 당시 제주도를 벗어난 내륙 골프장에서 '벤트그라스' 잔디를 티잉 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 코스에 식재한 국내 최초의 골프장이다. '벤트그라스'는 그린에만 식재하는 고가의 잔디 종류로 밀도가 높고 부드러운 샷 감이 매우 뛰어나지만 유지관리가 까다롭고 비용이 높다. 현재도 국내 500여개 골프장 중 내륙지역에는 초고가 회원제 골프장인 트리니티, 헤슬리 나인브릿지, 잭 니클라우스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스카이72 하늘코스 등 단지 4곳뿐이다.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코스 하늘코스의 이름을 맞춰라' 이벤트는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홈페이지(www.sky72.com)에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숙박권, 엘로드 보스턴 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의 우승자 친필 사인모자, 투어마스터 골프볼 1더즌을 제공한다.

또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7월 18일까지 스카이72 홈페이지를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의 갤러리 티켓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갤러리 관람 편의를 위해 스카이72와 국내 최초 디자인 호텔 멤버에 등재 된 특1급 네스트 호텔과 BMW 코리아가 제휴하여 네스트 호텔 숙박권, 갤러리 티켓 2매,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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