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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IN&OUT]골프존 카운티 청통, 그랜드 오픈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5-07-02 07:57


골프존카운티가 설계부터 시공, 코스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완성한 첫 골프장이 문을 연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는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18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청통'이 1일 그랜드 오픈했다.

영남권에 진출한 1호 골프장으로 골프존카운티만의 IT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영남권 전역으로 확대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는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존카운티 안성H, Q, W와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 이어 다섯 번째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정규 홀 기준 총 90홀 규모의 업계 최대 대중제 골프장그룹으로 올라서게 됐다. 골프존카운티는 그 동안 역량을 집중해 온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전국에 걸친 체인 골프장 사업으로 확대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약 22만평 부지, 6900야드 전장으로 완만한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환경을 그대로 옮겨와 편안하면서도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됐다. 18홀 모두 각각의 개성을 갖춘 독창적인 홀로 조성했으며, 다양한 길이와 공략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골퍼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다. 북대구 IC, 수성 IC에서 25분, 팔공산 IC에서 20분, 청통와촌 IC에서 5분 이내에 위치해 도심형 골프장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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