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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골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상반기 국내 투어 사용률 1위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11:17


골프용품조사기관인 데럴서베이(Darrell Survey)와 씨앤피에스(C&PS)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로 조사됐다.

특히 2014년 상반기 남녀 골프투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SLDR 드라이버다. SLDR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프로들이 증명하듯이 SLDR 드라이버의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은 스핀율을 낮춰 주기 때문에 로프트를 올려도 기존보다 긴비거리의 로프트업(loft up) 효과를제공한다. 실제로김비오, 홍순상, 장하나, 김세영영 비롯한 대다수의 프로들이 상반기투어에서 기존보다 높은 로프트의 SLDR 드라이버를 들고 경기에 임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는 SLDR의 높은 로프트와 긴비거리 명성을 이어갈 2014 하반기 핵심제품인 SLDR S 메탈우드 시리즈를출시했다. SLDR S 메탈우드시리즈는 스윙스피드와 구력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SLDR S는높은 로프트를 통한 비거리증대는 물론, 더욱 가벼워진 클럽 무게로 스윙스피드까지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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