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웹심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닉와트니(49.80%), 웹심슨(49.69%), 최경주(44.71%)가 3~4언더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고, 양용은 (42.13%), 루크도날드(31.35%)가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반면 스티브스트리커(29.50%)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9회차는 2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